꾸덕하고 쫀득한 오트밀 브라우니 더 중요한 거는 맛있는데 살도 빠져요!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오토밀을 사서 먹으려고 하는데
유튜브에 오토밀만 검색해도 다양하게 다이어트 식품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 처음으로 오트밀 브라우니를 해 봤어요!
. 빵도 처음 만들어보고 음식 사진을 처음 찍는 거라 사진도 준비도 많이 미흡하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한번 봐주세요.
저도 유트브 보고 따라 만들어 봤는데 망하지는 않은 거 같아요. 맛은 있어요!
준비물
계란 2개
버터 2 숟가락
우유 3/1 컵
오토밀 90g
코코아 가루 5 숟가락
설탕 6 숟가락
계피 1 티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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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튜브 보고 따라 했지만 순서는
먼저 오트밀 90g을 믹서기로 곱게 갈아주고
계란 2개를 풀어주고 버터를 넣어 섞어줬습니다.
그다음 우유 3/1 컵 넣고 섞어 주고
남은 재료 오트밀 90g, 코코아 가루 5숟가락, 설탕 6숟가락
계피 1 티스푼을 모두 넣어 주고 반죽을 섞어줍니다.
사진을 더럽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 흔적입니다.
모두 다 넣고 반죽을 섞어주고
사각 빵틀에 종일 호일을 깔고 만든 반죽을 부어 주고
저는 영상하고 다르게 넓게 퍼트렸습니다.
오븐을 예열을 10분 했습니다.
저의 집 오븐은 170도가 안 돼서 175도로 예열한 후
빵틀을 오븐에 넣고 7분을 돌렸습니다.
오븐에서 기대하고 빵을 빼고 생각한 게 이게 맞나?
내가 뭘 잘 못한 건가?
많은 생각을 했다 오븐에 다시 넣고 너 해야 하나?
그런데 칼로 자르고 먹어 보니 맛은 있었다.
영상 속처럼 맛있게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고 보는 것보다 맛은 있었다.
나름 만족한 오트밀 브라우니 였다!
번외
사각 빵틀은 다이소에서 2000원 주고 사 왔다!
베이커리 재료 전문으로 파는 곳에서 거의 똑같은 거 12000~15000원 정도 주고 판다
재질은 더 좋은가?
저는 만족하고 썼습니다!
요리는 점점 좋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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