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치즈 유청 활용해서 집에서도 해먹자!

안녕하세요.

그릭 요거트 만들어 먹었는데 만들면서 유청이 많이 나와서 

정말 다양하게 먹고 있습니다.

유청은 그냥 먹어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리코타 치즈 이제 집에서 만들어서 샐러드랑 같이 먹어요!

 

준비물 

유청, 우유 (1대!)

레몬즙 or 식초

소금

저는 유청 500ml, 우유 500ml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냄비에 준비한 유청과 우유를 1:1 비율 맞춰서 넣고

소금 티스푼 1/2 넣어주세요

불은 처음에 중~소 사에 맞춰서 해주시고 

주변에 보글보글 일어나면 약불로 바꿔주세요.

소금이 하고 유청과 우유가 잘 섞이도로 섞어주세요.,

 

- 주위 너무 많이 섞으면 응고가 안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

약불로 하다고면 우유와 유청이 분리가 되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이때 레몬즙 1큰술 or  식초 1큰술을 넣어 주시면 됩니다.

넣고 절대 저어주지 마세요. 응고가 안 돼요.

 

그다음 아주 약한 불로 20분정도 데우면 끝이에요.

식초를 넣으면 더 잘 응고가 된다고 합니다.

 

그 다음 그릭 요거트랑 같은 방법으로 면포에 부어 주시고 유청이 잘 빠지도록 해주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보관해 주시고 다음날 먹으면 될 거 같아요.

 

 

그릭 요거트를 만들고 남은 유청을 이용해서 리코타 치즈를 만들었는데요.

이상하게 유청이 더 늘었어요... 하하

리코타 치즈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샐러드 해서 먹겠습니다~

 

남은 유청은 순수단백질이니 저는 운동하고 먹고 라씨 만들어서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