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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or구경

킨텍스 메가쇼 2023 시즌 2 전시회 팔도밥상 박람회 방문

by Vario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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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킨텍스 박람회

메가쇼 2023 시즌 2를 다녀왔습니다.

전국 팔도밥상이 다 온다고 하고 생활도구도 있다고 해서 구경하로 왔습니다.

 

 

 

제1전시관에 주차장에 주차하고 3번 홀로 입장하면 바로 입장하는 절차를 밟고 들어가는데요.

사전예약해서 큐알코드를 받았으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고요.

초대권으로 온 사람들은 따로 큐알코드로 인증해서 입장권을 받아야 합니다.

 

 

 

 

초대권을 가지고 2번, 4번 홀 아무 데나 가서 입장하시면 됩니다.

 

 

 

 

홀이 한 번에 연결해서 만든 박람회다 보니까 

엄청난 규모의 상점이 많이 있고 전국 팔도로 나뉘어 매장들이 진열이 돼 있었습니다.

처음 들어가면 "와! 엄청 크다"라는 생각만 들 뿐입니다.

 

 

 

돌아도 돌아도 끝이 없고 내가 왔던 길이 어디인지?

기계처럼 좌우 앞뒤로 왔다 갔다 해야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한번 본 곳을 몇 번을 다시 봤습니다.

음식 종류는 양념, 밀키트, 홍삼, 요거트, 정육, 수산 등

엄청 많은 상품들이 있었고 

매장마다 시식코너가 있는데 먹으면서 상품을 고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식하다가 대개랑 청어알젓을 시식을 했는데 너무 맛있어 충동구매를 했습니다.

밥에 참기름 넣고 먹으려고요.

 

 

 

음식코너 부분을 지나면 홈프리미엄쇼가 나오는데요.

음식물 제거기등 생활용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는 SNS에서 핫한 

 

 

때밀이 상품에서 때르메스라고 불리는 때밀이를 사로 왔습니다.

정준산업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때물이 살살 문질러도 때가 나온다는 마법의 때밀이

롱타울 하나 때물이 2개 샀습니다.

 

 

사진 찍은 거 말고도 정말 수많은 매장들이 있었는데요. 

몇 가지만 찍고 올려봤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계속하다 아내가 무쇠프라이팬을 사고 싶다고 해서 

유일하게 하나 있는 매장을 가봤습니다.

 

 

쇠수세미로 밀어도 상관없고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무쇠프라이팬

가격이 110.000원 할인해서 65.000원 

그리고 현금으로 하면 60.000원 주고 하사 사 왔습니다.

무게가 한 손으로 들기 조금 부담스럽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름칠하고 조금만 다듬으면 영구적으로도 사용한다는 장점과 고기 먹을 때 정말 맛있다고 하니 기대하고 샀습니다.

 

이렇게 계획된 구매?를 하고 유유히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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