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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남 논산에 미스터 선샤인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 그대로 있다고 해서 놀러 갔습니다.
그런데 다른 세트장도 있더라고요.
무료 개방 1950년대 스튜디오
미스터 선샤인은 입장료가 없고 그때 그 시절을 구경할 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처음 세트장에 들러가면 와!
순간 소름이 돋았습니다. 현실에서 순간 과거로 온 거 같았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TV에서만 보던 그 건물 그 느낌이 제 앞에 있으니까요.
아버지랑 같이 갔는데 아버지가 자기 어렸을 때 그 시절 그대로라고 하더라고요.
아버지만 알고 있는 담배
저희는 그냥 이런 게 있구나 구경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다가 유일하게 하나 있는 가게 금성다방이 있었습니다.
날도 추워서 따듯한 음류를 먹고 싶어 구경 겸 들어갔습니다.
옛 음류가 있을 줄 알았는데 요즘 음류가 잔뜩!
아버지는 쌍화차가 먹고 싶다고 하지만 아쉽겠도 없었어 대추차로~
음류로 몸 좀 녹이다.
다른 곳도 마저 구경을 했습니다.
아버지랑 옛 추억 얘기를 들으면 구경은 끝 그리고 나오면서 옆 세트장 미스터 선샤인을 구경하로 갔습니다.
세트랑 글을 내일 이 시간에
그리고 처음 주차장을 하고 나오면 재미있는 구경을 할 수 있는데요.
이 모든 구경이 무료개방이라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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